그전까지 타이틀만 몇개 들어본 정도... 그저 대단하신분들이지 이렇게만 생각하다가
최근에 급히 빠져서 자컨 정주행 하면서 느낀점 :
다같이 서로를 너무 귀여워함ㅋㅋ
대체로 승부욕 없고 어지간한건 그러려니 하고 지나가는 분위기
소식좌인거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음식 한참 먹다가 나...배불러ㅠ 헐 나도 ㅠ 이런장면 꼭나옴 근데 그 안에서도 먹는행위에 별 관심조차 없는사람/양이 적어서 최대한 맛있는거 먹기위해 미식가 됨 으로 나름 분류가 되는 듯
자컨에 노래방 지분 개많음
쟈니-스윗한 쾌남. 여유와 센스가 넘침. 그러다 한번씩 새침해질때 귀여움
태용-무대에서랑 이미지 달라서 놀람. 약간 동숲주민같은 아기자기한 맛이 남 ㅇㅇ귀여움
유타-개웃김. 되게 다정한데 그걸 별로 티를 안내고 싶어하는(?) 거 같음(내생각) 그게 티날때 귀여움
도영-상냥함. 리액션 크고 좋은 편. 멤들이 놀리면 어?또그러네?이런말자주하는거 귀여움
재현-무대에서랑 이미지달라서놀람(2) 대체로 느리고 조용한데 가끔 한방이 있음. 말랑물렁해보여서 귀여움
정우-막내도 아닌데 다같이 애 아니면 개 취급ㅋㅋ 지금 뭔생각하는지 표정에 되게잘보이고 그거 귀여움
마크-감수성 풍부한거같음. 영어표현을 그대로 직역한듯한 느낌의 화법이 신선. 후웅 하는 말투 귀여움
해찬-막 장난치다가도 한번씩 똑부러지는 지점이 보임 그게 공존하는게 귀여움
뚱쭝하지만 별의미없음...걍 내 느낌이 그렇다는 거 ㅇㅇ
그나저나 요즘 너무 귀여워하는거같아서 큰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