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가 몰랐을리는 없고 계속 고소남발하면서 뭐하나 물고 늘어질거 없나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단게 난 진짜 소름돋음상대방을 고통으로 몰아넣으면서 본인은 재기의 기회를 끊임없이 찾고 있었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