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완전 엔터는 아니고 발만 걸치고 있지만 주위에 엔터 사람 한가득이라 제 3자로서 가만히 지켜보면 일단 공과 사의 경계선이 걍 없어. 퇴근했는데도 영원히 휴대폰이랑 노트북 보고 있음.. 그리고 이 업계에서 경력이 길어지면 탈엔터가 쉽지 않음. 엔터에 환멸나서 다른 업계 가고싶어 하는데 경력이 너무 특수하다보니 이직이 쉽지 않아서 계속 엔터에서 돌고 돌아.. 내 돌 회사 이사님이랑 이야기하는데 그 분은 직급도 직급이다보니 돈도 잘 버실텐데도 다시 돌아간다면 이 업계 절대 발도 안들일 거라고 하더라
잡담 엔터는 걍 발을 들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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