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년 안되서 성공해서 일한지 2주? 됐나 그랬는데
같이 일하는 여자부장이 나 마음에 안 든다고 자름
대신 월급은 다 준다고 하고
그래도 내가 납득이 안가서 막 설득하다가 대표랑 ㅂㅈ이 너무 완고해서 당일 퇴사당함
이유가 내가 적극적이지 않다고 자른거래
개어이 없는게 알려줄 때마다 메모도 열심히 하고
중간에 대표가 처음이라 어렵다고 시스템 설명해주겠다고 알려줄 때도 최대한으로 노력하고 질문도 많이 하고
지각을 하거나 중간에 자리를 비우거나 인사를 안하거나 하는 남다른 행동한것도 없음
굳이굳이 그 사람한테 안 좋게 보인걸 뽑자면 현장에도 가서 보라고 해서 담날 갔는데 현장분이 바쁘다고 이따가 오래서 ㅇㅇ하고 사무실로 와서 내 할 일 하다보니 시간이 가버림.. 내딴엔 억울한게 신입이고 사무실에서 배운일 계속 하다보니 시간이 가버린거 이것도 다 설명했는데 걍 부장 한마디로 회사생횔이 끝남
대표실은 따로 있었고 사무실쪽 고정 인원은 부장이랑 나랑 둘만 있는 소기업이라(총 8명) 부장이 걍 평가하고 판단한거
내가 진짜로 불성실해서 그런 걸로 자르면 이해라도 가지 2주만에 자기 기준에서 맘에 안든다고 자른게 납득이 안가서 한동안 계속 생각났음 ㅅㅂ ㅜ
tmi 쪽팔려서 엄마 빼고는 말도 안함 여기가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