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스타 팀하고 에드워드 팀은
최현석 팀 전략을 듣기 전에 가격 설정을 했어서
바꿀 수 없었겠지만
그 팀은 이미 그 전략을 듣고도 가격설정을
낮게 한게 실수이지 않았을까
어차피 제작진이 시식단을 초청해서 하는건데
그 시식단이 누구이든간에 설마 자기돈내고 먹으라고는 안할거아냐
결국 남의돈으로 먹는거라면 최현석 팀 전략 자체가 설득력이 있거든
가격대 제한이 있었어도 마찬가지라고 봐서
차라리 텐동같은걸 좀 좋은 재료를 써서 비싸게 3~4만원 받았어도
충분히 경쟁력 있었을거같은데
너무 멘탈이 나간 상태라서 전략을 세울 생각을 못하고
그냥 일단 자기들이 잘하는거 해보자 하고 하신거같아서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