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학생쯤에 강간당함 임신거부증으로 주변 사람들도, 가족도 모르다가 아이를 낳음
낳은 아이는 불법 입양 브로커를 통해 다른 곳으로 보냄
그렇게 그냥 자기 인생 살다가 결혼을 하고 딸을 낳음
딸의 미술학원 선생이 자신의 남편이랑 불륜을 했고 그런 사진들도 보게됨
진짜 피날정도로 싸우고 난리를 쳤는데 그 미술선생이 알고보니 내가 어릴 때 낳은 딸이었음
그 딸은 살려달라며 장기이식을 해달라함
2. 어릴 때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어린 동생만 남음
친할머니는 동생만 데리고 캐나다로 가버렸고 그렇게 버려짐
알고보니 입양된 아이였고 유일한 가족인 동생만을 생각하며 살아감
근데 어느 날 몸에 이상한 반점이 생기고 아프기 시작함 검사해보니 희귀병임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하면서 그렇게 버텼는데 상태가 악화됨
가족에게 장기이식을 받아야만 살 수 있음
그래서 부모를 찾으러 어떤 마을로 감
희귀병은 아빠 유전자 땜에 걸리는 병이라는 사실도 알게됨
자신의 엄마가 누군지 알아냈고 살려달라고 했지만 엄마는 질색하며 외면함
자신이 어떻게 태어났는지도 알게됨
오랜만에 다시 보는데 아.. 진짜ㅠㅠ
참고로 2는 죽은 상태로 이야기가 시작됨
캐나다에 간 동생이 영어선생님으로 그 마을에 왔다가 언니의 시체를 발견하게 된거임
언니인줄 몰랐다가 알고보니 언니인 그런 상황
드라마 제목은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임
아 근데 너무 구구절절 썼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