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심 표정관리 안되서 표정 계속 썩다가 안듣고싶다고 가시라고 함 할머니는 나 식혜준다고 마당에 나갔다 들어오다가 저 얘기 듣고 소리지르면서 화내고ㅜ 나 아기때 아픈상태로 태어나서 할머니가 없는돈 털어서 병원비 내주고 나랑 고딩때까지 같이 살아서 진짜 엄청 가까운 사이인데 나한테 아들소리하면서 낙태얘기 하니까 화 엄청내는거보고 울컥함 ㅜ 근데 진짜 어이가없음.. 왜 결혼안하냐>하기싫다>그래도해야지 나는 결혼해서 임신했는데 딸인거보고 낙태했다>아들낳았다 이 루트로 가는데 진심.... 여자앞에서 여아낙태 소리를 왜 하냔말임...
잡담 ㅋ.. 나 시골 할머니집에 혼자 놀러 왔는데 옆집사는 아줌마랑 아저씨가 결혼얘기 꺼내더니 아들 낳으려고 여자애 낙태했다는 소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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