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여기서부터 의견이 갈리는거 같음 난 하이브의 죄악 맞다고 생각하고 방씨 구속되든 거지되든 노상관인데 민씨가 가만히 있던 무고한 피해자라는 생각은 아님 민씨가 한 행위들(부대표와의 카톡 무당과 몇년간 한 일들 회사 어떻게 하겠다 모의한 것 등등)은 실행을 했든 안했든 모기업 입장에서 모르면 몰랐지 안 이상 신뢰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수 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함 작은 가게를 하더라도 매니져로 앉혀놓은 사람이 나 좆되게 하겠다고 무당이랑 굿하고 가게 뺏어보자 다른 직원과 계획한걸 알게 됐으면 실현가능성이나 실행여부를 떠나서 그 사람을 계속 그 자리에 둘 오너가 과연 있을까?? 다만 하이브는 그걸 민씨랑 조용히 합의하고 해결하든 법정에서 해결하든 했어야함 민씨를 사회적 매장까지 시켜보겠다고 나대다가 역풍맞은건 개꼬심ㅋㅋ 근데 민씨는 난 실행안했고 아무짓도 안했는데 당한거다 이런 입장이자나 난 그건 동의가 안됨 ㄹㅇ 아무짓도 안했는데 피해만 입은건 퇴사한 성희롱 피해자뿐이라고 생각함
잡담 근데 민씨가 아무짓도 안한 사람은 아니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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