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우리 주가 오를거예요 지금 4000억 빌려주시면 나중에 주식으로 바꿔드릴건데 빌려주싈? (CB 발행)
미래에셋 한국투자 삼성증권: 오 ㄱㅊ은듯 제가 책임지고 투자자 찾아드림
하이브: 오 그럼 미래에셋에서 해주세요 (주관사 선정)
미래에셋: ㅇㅋ 제가 1500억 정도 빌려드리고 나머지는 투자자 찾아주려고 했는데 걍 전액 다 투자자 찾아줄게 (전액인수 후 셀다운)
지금 이 상황임.. 투자자 못찾으면(cb발행 실패) 일단은 주관사가 다 떠안는거 맞아 근데 cb 발행 실패했다는 건 투자시장에서 ㅈㄴ 매력이 없다는 의미고 그렇게 됐을 경우 나락가는 건 하이브지 미래에셋이 아님... cb발행 실패해도 주관사가 다 사줄테니까 괜찮아 웅 하는 빡대가리가 실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