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조기상환에 대비해 3회 CB와 같은 규모로 4회 CB 발행을 추진 중이다. 3회 CB와 동일하게 표면금리와 만기이자율 모두 0%고 리픽싱도 없다. 발행 주관을 맡은 미래에셋증권은 내년 하반기부터 BTS가 완전체 활동을 재개하는 부분을 호재로 강조하고 있다. 내년 6월 11일이면 BTS 멤버 중 입대가 가장 늦었던 지민과 정국이 모두 전역한다. 하지만 일각에선 내부 잡음을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 일부 운용사가 CB 중 1000억원을 인수하기 위해 투자조합 결성을 추진했다가 최근 논의를 잠정 중단하기도 했다.
25일에 한경에서 나온 기사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