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에선 김 여사가 여당 정치인들과 문자 소통이 잦는 등 과도한 소통을 한다고 지적합니다. 4.10 총선 직전에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에게 문자를 보냈고, 다른 여당 의원들과도 문자를 자주 주고받는다고 합니다.
여당에는 김 여사와 주고받은 문자를 캡처했거나 통화 내용을 녹음한 여당 의원이 수두룩하다고 합니다. 김 여사와 정치인들이 주고받은 이야기가 언제든 공개될 가능성이 남아 있는 셈입니다.
<중앙일보> 논설위원은 김건희 여사가 여당 정치인과 자주 연락을 하는 모습을 가리켜 "소통 욕구가 상당하다"고 표현했습니다. 대통령을 위하는 마음이라고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국정개입에 가깝습니다.
잡담 여당에는 김 여사와 주고받은 문자를 캡처했거나 통화 내용을 녹음한 여당 의원이 수두룩하다고 합니다. 김 여사와 정치인들이 주고받은 이야기가 언제든 공개될 가능성이 남아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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