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무수히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오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다시 경험하고 싶지도 않고 ㅋㅋㅋ 걍 구독계로 오래된 트친들하고 서로 자기네 최애 구경하면서 소소하게 노는것도 나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