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박민 KBS 사장에게 방송의 역할을 강조한 뒤 "나 홀로 사는 게 마치 굉장히 편하고 복 받은 것처럼 하는데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살기 좋은 사회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영화, 드라마 등 모든 미디어 매체에서 다뤄줘야 한다"며 "KBS에서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같은 윤 대통령의 발언을 두고 MBC '나 홀로 산다' 등 프로그램을 겨냥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욱...
윤석열 대통령은 박민 KBS 사장에게 방송의 역할을 강조한 뒤 "나 홀로 사는 게 마치 굉장히 편하고 복 받은 것처럼 하는데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살기 좋은 사회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영화, 드라마 등 모든 미디어 매체에서 다뤄줘야 한다"며 "KBS에서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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