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초반에 성과에 따라 연봉 차등 어쩌구 해서
내부 기자들 시끄럽고 그런 시기가 있었는데
이미 3년은 지났고 애시당초 그걸로 찍혀서
밀려난 사람들은 정치부나 산업부같은
알짜배기 부서로 보내주지도 않았음
그리고 기자들이 언론사 이름 떼면
본인 개인 역량으로 뭐 하는 게 쉽지 않아서
승진 못해도 지지부진 붙어있는 경우 많고
기자들 중 재주많아서 아예 타분야로 일찌감치
이직하면 다들 잘됐다 부러워하는데 별ㅋㅋ
요즘 언론사 분위기 파악 좀 하지
뭔 라떼시절 기억으로 찌라시를 내는지
보다가 황당해서 말얹게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