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관심 + 인기 라는 소리가 아니라
그냥 인간으로서의 호의나 대접이 달라져 특히 서비스직에서 인간대접을 받아 나 이거 처음느끼고 현타옴 나는 무시당하면서 살아온거구나하는걸 좀 느꼈어
물론 모두가 그런건 전혀아닌데! 은은하게 깨닫는순간이 많더라 고도비만에서 저체중 되고 느낀거임ㅎ
그런데 타고난거아니면 저체중 자체가 유지되기가 진짜 좀 비정상적인 식사패턴을 유지해야 가능한 경우가 대다수라 나는 저체중은 못 해먹겠더라 그래서 지금 그냥 정상범위인데도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