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뭐만 하면 자극적이고 선 넘는 어그로 끌려고 하는데
악마의 편집도 별로 없어 보여서 좋음 팀워크 깨지는 것도 더 자극적으로 편집 안 하고 보여준 느낌이었어
엠넷이었으면 5번 똑같은 장면 우려먹었을껄
여긴 포맷을 진짜 재밌게 잘 짜서 과정이 훨씬 재밌어 스토리를 진짜 잘 짠 만화 보는 느낌이야
그리고 심사위원들 의견 다른 것도 보여줘서 좋다 의견이 달라도 괜찮다는 걸 알려줌
요새 진짜 무조건 선악 정하고 보고 자기 의견이랑 안 맞으면 존중은 커녕 넌 무조건 틀린 사람이라고 하는 사람 개많은데.... 진짜 한 줄기 빛 같은 예능이야
예능은 이렇게 만들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