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생각이 들었음
다시 보면 막 내내 그런 태도인건 아니고 웃기도 하고 그런데
중간중간 감정을 드러내는 방식이나 농담이라고 한게 좀 부적절한 정도?
요리법 의견 티격거리고 이런거는 당연히 있을 수 있는데
저런 상황에서는 내가 ㅅㅂ 제일 힘든거 맡는거 같은데?
이걸 언제 다하지? 너무 힘든데? 그런 생각들어도
참자... 참자... 300번 외치고 자기 할 거 다 끝난 다음에 어우 나 감자 저거 혼자 다 내렸잖아ㅠ 감자 내리는거 팔 진짜 아퍼 ㅠㅠ ㅋㅋ
귀엽게 생색내는게 낫긴 한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