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마다 2개씩 집이 있는데 오늘 엄마가 나가니까 그 계단쪽에 어떤 할아버지가 야구 방망이를 들고 서있더래 ;;; 놀라가지고 누구냐고 하니 옆집 이라는데 우리가 이사 온지 몇달 안돼서 옆집 얼굴을 한두번 본게 다라 확실하지는 않음. 윗집 층간소른때문에 4년을 시달렸다면서 오늘 가만두지 않겠다며 거기 서있었다는데 (엘리베이터 층수를 보는거 같았다고 함) 몇시간을 서있나봐 나 좀있으면 집 들어가야되는데 일단 이사람이 옆집 할아버지가 맞는지고 모르겠고 개무서움ㅜㅜ 뭐 이런 경우가 있지
잡담 ㅇㅋㅌ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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