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안그런거 너도알고 나도알고 모두가 아는데 컨셉에 맞추려 하는건 노력이 가상하긴 하지만 그냥 너무 가짜같아서 싫어 자연스러운게 좋아 모르면 몰랐지 다 꾸며낸모습인걸 아니까 그냥 거부감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