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에 따르면 아이유 등 가수들이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을 대관하려고 할 경우,
공단의 관리 매뉴얼을 준수해 잔디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공연을 진행한다.
다만 매뉴얼을 준수하지 않아 잔디가 훼손될 경우, 공단에서 이에 책임을 물어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는 게 대관 조건인 것으로 파악됐다.
아이유 역시 마찬가지다. 아이유의 공연이 경기장의 잔디를 훼손했다면 비용을 지불해 책임을 다할 뿐,
아이유 소속사도 새 잔디를 구매하지는 않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61071
ㄹㅇ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