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포 재팬은 출시 초반에 인기 밴드, 코미디언, 모델 등 총 8개 그룹, 10명의 아티스트IP를 확보해 시작했지만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달에도 일본 현지 아이돌 SKE48의 멤버 40명을 입점시키는 데 성공했다.
디어유 플랫폼에 영입하는 아티스트IP가 늘면서 버블 포 재팬은 1개월 만에 유료 구독 수 2만5000건을 달성했다. 2023년 말 기준 유료 구독자 수가 230만 명 정도인 점을 고려하면 고무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버블 포 재팬 등 일본사업은 지난해부터 예고됐던 일이다. 디어유는 지난해 5월 일본 최대 엔터테인먼트 팬 플랫폼 기업인 '엠업 홀딩스(m-up holdings, Inc.)'와 '버블 서비스' 공동 운영 JV(합자법인)을 설립하기로 계약했다. 엠업홀딩스는 공식 팬클럽 플랫폼 300개 이상, 유료회원 2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일본 최대 규모의 플랫폼 운영사다.
일본뿐 아니다. 디어유는 미국도 노리고 있다. 5월 미국에 100% 현지 자회사인 디어유인터내셔널(DEAR U International Inc.)을 설립했다. 미국판 버블 서비스는 10월 출시될 예정이다.
실적 정체중이긴한데 규모 더 키웠음 버블은 절대 안팔거같음.... 그리고 라이즈도 입점 가능성높다 이러는거보면(걍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