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비슷한 나이에 같은 직무 같은 전공인 두명 있었는데 한명은 출휴만 칼같이 쓰고 바로 복귀해서 업무지장 안줌 직장어린이집 맡긴거라 단축도 안씀.
다른 한명은 육휴쓰고싶다고 난임지원 이런거도 신청해서 돈받고 휴가도 쓰고 결국 쌍둥이 낳아서 육휴도 두배 쓰길래 복직 안할줄 알았는데 얼마전 두명분 육휴 풀로 쓰고 복직해서 단축근무한다더라
전자가 후자 보고 좀 현타온다고 얘기하는데 그래도 저렇게 살긴 싫다더라
다른 한명은 육휴쓰고싶다고 난임지원 이런거도 신청해서 돈받고 휴가도 쓰고 결국 쌍둥이 낳아서 육휴도 두배 쓰길래 복직 안할줄 알았는데 얼마전 두명분 육휴 풀로 쓰고 복직해서 단축근무한다더라
전자가 후자 보고 좀 현타온다고 얘기하는데 그래도 저렇게 살긴 싫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