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당연히 사람 대 사람으로 서로 배려하는 게 맞고 상대적으로 약자의 경우엔 더더욱 그렇지만
뭔가 예전엔 과거의 내 일 미래의 내 일이었다면 요즘은 그게 없어졌고
그렇다 하더라도 당장 나의 이익?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시대 같거든
그래서 단축근무나 그런 부분에서 당연히 애 있는 집을 배려해야 한다 이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지금의 눈치 문제를 절대로 고칠 수 없고
그 사람들이 월급이 얼마나 깎이든 내가 얼마나 일을 더 하냐의 문제라
당연히 해줘야 하는 배려가 아니라 남은 동료들을 위한 정책을 확립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