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23년 가족실태조사'에 따르면, 시장 보기·식사 준비 등 가사 노동을 아내가 전담한다는 응답이 73.3%로 조사됐습니다.
남편의 가사 노동 전담 비율은 1.4%로 조사돼, 3년 전인 2.8%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남편의 가사 노동 전담 비율은 1.4%로 조사돼, 3년 전인 2.8%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학교·보육시설 등의 준비물 챙기기는 78.5%에 달했습니다.
식사·취침·외출준비 등 일상생활 돌봄을 아내가 담당하는 비율은 78.3%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