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데식콘 나 사는 곳은 셔틀이 아예 없어서
편도 3시간 반 거리 자차 끌고 갔는데
운전하느라 이미 지친 몸+스탠딩 대기까지 너무 힘들었지만
입장하는 순간 힘든 거 다 잊혔어
스탠딩 한 구역에 인원 많아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무대 생각보다 꽤나 가깝게 보이고
마데들 공연 매너도 좋아서 완전 쾌적
어차피 공연 잘 보는 게 목적이라
시야 좋은 게 난 만족도 너무 큼
편도 3시간 반 거리 자차 끌고 갔는데
운전하느라 이미 지친 몸+스탠딩 대기까지 너무 힘들었지만
입장하는 순간 힘든 거 다 잊혔어
스탠딩 한 구역에 인원 많아서 괜찮을까 싶었는데
무대 생각보다 꽤나 가깝게 보이고
마데들 공연 매너도 좋아서 완전 쾌적
어차피 공연 잘 보는 게 목적이라
시야 좋은 게 난 만족도 너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