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스포
돌 콘서트 주로 갔었는데 밴드콘은 다르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멤버들 게임하거나 놀거나 컨셉 필름 같은 VCR이 없음
그래서 처음 입고 나온걸로 걍 스무곡 넘게(?? 열몇곡인가 암튼 밴드라이브(물론 자기들이 연주하는)로 말아줌 와 저게 되나.. 싶음 차력쇼같어 댄서랑 뭐 큰 무대 효과나 춤없이 본인 악기+본인 목소리라니
그리구 팬들 노래할 시간 주고 굿즈티셔츠로 갈아입고 나와서 앵콜하고
막곡 딱 끝나니까 앵콜! 앵콜! 하는거 없이 걍 모두가 깔끔하게 ㅃㅃㅇ 하고 퇴장함 쏘쿨
멤버들이 다들 착한거같음 음악이랑 팬에 대해서 말하는데 그 진심이 보임 ㅠㅠ
개신기한점 1
갠멘을 아무도 안해... 존. 나. 쾌적
개신기한점2
스탠딩에서 “아 밀지마세요!!!! 뒤로 가라고!!!!” 소리가 안들림
좌석이었는데 스탠딩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길래 저거 괜찮나.. 싶었거든
팬들이 공연 매너가 좋앗음
아니 그리고 영케이씨
당신 이런 인터뷰 해주면 아거살 당연히 기대햇는데 ㅠ 내가 염치가 없어서 우앞더사는 소취를 못해도 ㅠ 집에 돌아오는 차안에서 불현듯 아임피네랑 아거살 못들은거 생각남 하
하지만 알럽듀랑 놓삼리부트랑 어떻게말해 들었으니 ok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