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이 늦게 끝나서 전원이 10분정도 늦게 탐
예약 시간 10분 전에 기사님한테 전화 왔을때 ‘공연이 늦게 끝나서 조금 늦을것 같다. 정말 죄송한데 5-10분만 양해 부탁드린다.’ 말씀 드림
스탠딩 퇴장하는 사람 기다리다가 10분 늦게 탔고 진짜 크게 나무라심
택시팟이라서 중간 역 2개에 하차 요청 드렸는데 추가금 나온다 하심
그냥 최종 목적지 가는 길에 있는건데도.. (어디 우회전도 안함 그냥 직진하는 코스임)
그러더니 목적지 거의 다 와서 현금으로 추가금 성의를 보이래
지금 현금 없다 요즘 누가 현금 들고 다니냐 계좌랑 금액 문자로 알려달라
갑자기 운전중에 두손으로 폰 붙잡고 메모장에서 자기 계좌 보여주고 여기로 지각비+경유비 15,000원 내래서 현금 이체함..
최종 목적지에서 멀어진것도 아니고 최종 목적지는 그대로였음
택시비 10만원 나온 거리였고 2주전에 예약 잡아서 공연인것도 아셨을텐데
경유를 할거면..ㅋㅋ 현금으로 준비하는게 예의래..ㅠ
한 오천원도 아니고 만오천원을 뜯어감
벤티 타본 덬들아 알려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