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나한테 호통을 안 쳐 시큐가 소리도 안 질러 뭐 특별하게 해준 것도 없는데 새삼 돌 콘서트 대우가 불가촉천민이라고 느낌공방만 해도 팬 신분 아닌 일반인으로 방송 보러 갈 때랑 아이돌 팬일 때랑 대우가 달라짐...방송 관계자들이 그렇게 친절한 줄 처음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