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5만 정도임 돈도 꽤 들어오고 괜찮음
근데 나를 모르는 사람들이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내 심리나 속마음까지 분석해가면서 조롱하는 댓글 씀
선플이 100개고 악플이 1개여도 그 악플이 더 영향이 큼... 심할 때는 자다가 새벽 3시에 눈 떠져서 유튜브 스튜디오 들어가서 댓글 읽었음
콘텐츠도 그럼. 조회수 잘 나오다가 한번씩 망하고 알고리즘 안타기 시작하면 눈앞이 막막함 공황 증상도 오고.. 본업이 있는데도 이러는데..
사실 이런 이유 때문인지는 몰랐는데 반응 같은거 안살펴보기 시작하면서 공황 증상이 사라짐... 근데 아이돌들은 실시간으로 피드백 할 수 밖에 없으니까 더 심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