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간식이랑 비공굿 나눔했더니 감사합니다~ 하고 받더니
누구 최애시지??? 하면서 자기네들끼리 속삭거리는게 다 들려서ㅋㅋㅋㅋㅋㅋ
은근슬쩍 시계보는척 폰 화면 켜서 최애 오픈했는데 잘 안보였나봄.. 또 속닥속닥하면서 누구야? 화면 누구야?? 봤어? 모르겠어! 막이럼ㅋㅋㅋㅋㅋㅋ
웃참하고 주섬주섬 슬로건 꺼내서 먼지 떼는척 펼쳐보고 하니까 또 자기들끼리 뫄뫄!! 뫄뫄다!!!! 하고 속닥속닥하더니 뿌듯한 표정으로 최애 스티커 붙은 간식세트 나눠줌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여웠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