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외국인들에게 한식 전파하기 위한 의도로 좋게 평가
근데 안성재는 간장, 고추장, 된장을 살리는 음식인데 맛을 억제해 밍밍하게 만드는게 음식 만드는 의도에 맞나? 여기서 테클이 걸린 거 같음
아마 이 사람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결과물은 세 장의 맛이 다 느껴지면서도 조화를 유지해야 한다는(이게 가능한가?) 그런 거 같고 그래서 자기 제자 음식도 엄청 만족했다! 라기 보다 최현석쪽 음식이 더 기준에 부합 못했다고 평가하는 거 같음
예선 심사할때도 '음식을 만드는 의도'를 엄청 중요하게 봤잖아 그래서 급식 아주머니한테도 멸치젖이라던가 이런거 안 낸 '의도' 물어보고 다른 사람들도 거기에 부합 못하면 맛있어도 탈락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