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권에서 음력 설이 모두 Chinese New Year라는 인식이 생긴다면[6] 한국 설날의 풍습[7]을 비롯해 음력 설을 쇠는 모든 나라들의 문화들이 중국의 춘절에서 기원한 것이라 착각할 수도 있고, 중국의 문화공정이 노리는 바가 바로 그런 것이기에 경계해야만 하는 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