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라는 그룹이 제왑에서 밴드로 데뷔하는 건 알고 있었는데 당시엔 별로 관심이 없었단말이야
요즘에 데식 관심 생겨서 연휴 내내 데식만 보고 있었는데
나 데식 이미 많이 알고 있었더라....
연생중에 노래 진짜 잘 하는 사람이 있는데 춤이 안 돼서 밴드로 데뷔한다더라 - 성진씨였음
행운을 빌어요 내 새해 첫 노래였는데 원필씨 노래였음 원래 가수는 모르고 노래만 알고 있었는데
좀비 내 출퇴근송이었음....ㅎ
심지어 제왑 밴드 드럼 없어서 데뷔못하고 있었는데 드럼 구해서 데뷔한다더라 이것도 알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
한페될도 알고 있었고
예뻤어는 데식 노래인 거 알고 있었는데 이게 유일하게 제대로 알고 있던 정보였던 듯ㅋㅋㅋㅋㅋㅋ
아 심지어 어떤 그룹이 군백기 줄이려고(?) 비슷한 시기에 입대했는데(?) 군대 가서 차출돼서(?) 같이 공연했다더라 이렇게 알고 있었음ㅋㅋ
근데 이게 데식이었는지는 몰랐지.....
어떡하지 나 연휴내내 진짜 유툽에서 데식만 찾아봄....
도운씨 진짜 개같음(포지티브) 자컨 보는데 이게 찐 개가 아니면 뭔데.............
근데 평생 경상도 산 여자 데식 덕분에 사투리 더 심해지고 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진씨랑 도운씨 둘 다 왜 이렇게 으르신들의 사투리를 구사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