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손이 할머니 살아계시는 친가 경매로 넘기고 내빼서^^아빠가 그거 다 다시 찾아오고 이제 제사고 뭐고 없다고 함근데 요새 슬금슬금 다시 큼큼 내가 종손인데 제사가 없는 건 말도 안되고 이지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