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얼굴이름 트위터계정 어디사는지 등등 다 알고
오프에서 무조건 알아보고 인사하는 거리감의 돌이거든...
자기가 먼저 팬들한테 가만히 있지만말고 눈마주치면 같이 놀자해서
팬들이 스케치북 전광판 다 많이하고 말도 많이 걸고 다 해주고 그럼
아무튼 최근 오프에서 이전에 몇번이나 한걸 똑같이 써서 보여줬는데
살짝 인상쓰면서 안한다고 거절하고 휙 가는거야 그런걸 정말 난생 처음 봄
절대 기복없고 자기팬이면 다 내주는 타입이거든 진짜 항상ㅇㅇ
다 거절한것도 아니고 오직 나한테만 그래가지고 진심으로 당황함
몇분전에 자기가 먼저 알아보고 인사도 했는뎈ㅋㅋ쿠ㅜ
아 장난친건가..? 싶기도한데 그런 장난도 이전엔 본적 없어서 그냥 모르겠음
한동안은 못보다가 몇주후에 팬싸에서나 볼건데
내가 조금이라도 나쁜 얘기 하는걸 원래 싫어해서.. 아무말 안하고 넘어갈까 싶기도해
근데 또 묻어두고 없던일로 하기엔 왜 그랬을까 계속 생각나서 마음이 안 좋고...
근데 또 물어보기엔 뭔가 무섭달까 분위기 갑자기 어색한것도 싫고 존나 소심해짐 내가 왜 이러지
어떻게 말할지 모르겠다 말 못하겠다 근데 속상하다 이랬더니 덕친이 나 존나 호구같대서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이 존나 정리가 안되네 쨋든 모든 의견 받습니다.....
나한테 뭐라고 하는것도 환영ㅅㅂ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