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손님이 계산도 안 하고 컵라면 먹음(근데 덩치도 키도 컸어서 무서워서 걍 안 따짐)
전화하면서 욕도 엄청하고.. 한 30분을 그러고 앉아있었음
나갈 때 계산을 삼페로 했거든... 근데 지문입력 제대로 안 하고 줌(ㄹㅇ 만취 상태라 그랬나.. 제정신 아니어보이긴 헸어)
근데 내가 지문인식 해달라고 하니까 자기기는 똑바로 해서 줬는데 미친년이 일 제대로 안하냐 씨발년이 왜 지랄이냐 이래서ㅎㅎ 한 그러도 몇분을 폭언을 쏟고 계산하고 감
라면 치워놓기는 커녕 엎어놨더라 ㅅㅂ 라면 거의 먹지도 않고 내용물은 반은 테이블에 반은 바닥에 있고..
하.. 다시 생각해도 빡침 근데 무서워서 반격 안하고 걍 빨리 나가라고 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