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룹 내 왕따'의 경우 그룹 내 일반적인 인간관계적 문제는 있었으나, 이를 왕따라고 명확히 판단하기 힘들어, 허위사실 여부 판단 안됨
2. '멤버 간 이간질'의 경우 관련 참고인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하나, 사건을 받아들이는 주관적인 입장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고려해 허위사실 여부 판단 힘듦
3. 매니저와의 연애(현주가 채원이 남자 매니저랑 사귀어서 매니저가 자기 괴롭혔다 말한 거)에 대해 당사자들이 모두 부인하며, 피의자가 직접 들었다고 지목한 두 명의 매니저 모두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진술하여 허위사실이 맞다고 판단
판결문 보면 왕따라고 나왔대서 봤는데 그게 첫 재판이고 이의신청해서 다시 재판한 건 명확히 판단하기 어렵다고 나왔대
댓글에 다 첫번째 재판만 달려서 이 판결문은 오늘 처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