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최애나 보고올까싶은데 (팬이 한줌단이라 별로없어)같이 파는 친구들중엔 갈 사람이없데고혼자 최애보고 봉이나 흔들다가 올까싶은데 많이 외로울까?원래 혼자 잘 다녔는데 하도 여럿이 다녀버릇해서 그런지 고민이 된다 어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