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을 정말 아티스트로 존중하면서 본인 할말 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낸 느낌?
민희진 올려치기라 느껴질 수도 있어서 조심스럽긴 한데
보통 연예기획사에서 연습생 오래한 애들이 연차 낮을 때 본인 할말 다하긴 어렵다고 생각해서;;
민희진 본인 창작물의 대리인보다는 함께 가는 동업자로 생각하고 존중해와서 그런 것도 커보임
그 과정에서 물론 부모들이랑 협업도 있었을 거고 내 자녀가 아이돌한다고 하면 무조건 맡기고 싶을 거 같음
아이돌이 아니라 하나의 독립된 인격체로 함께 잘 키울 수 있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