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사실 복잡한 이슈 있을때 연예인이 직접 말하는 건 피하고 무조건 소속사 공식입장으로만 대응하는 게 더 익숙하고 연예인이 직접 대응하는 건 무조건 피해라, 소속사만 대응하게 하는 게 현명한거다 이런 인식이 있지만
(정제된 공식입장이 아닌 연예인이 직접 말하는 걸 날것의 느낌이라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음)
외국은 이슈가 터졌을 때 연예인이 직접 입장내는 게 흔하다 보니 (트위터나 인스스등으로 간단하게 말하기도 하고 라방으로 말하기도 하고 자기가 참전해서 싸우기도함ㅋㅋㅋ)
케이팝 파는 해외팬들도 한국연예계의 저런 경향을 알긴 하지만 그렇게 좋은 인식은 아님. 회사뒤에 숨는다 이런식으로 받아들여서 한국문화도 모르는 것들이 외퀴짓하지말라고 한국팬들이랑 싸움나기도 하고
근데 나이도 어린 뉴진스가 직접 라방으로 입장 내고 나서니까 이거지!! 하는 느낌에 내용도 다 이해되니까 이걸로 응원 엄청 많아진거임
여기다 정국이 직접 응원한 것도 비슷한 결로 반응 좋은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