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관계자는 13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AFC는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 개선을 위한 세부 계획을 제출하거나, 10월 이라크전을 소화할 수 있는 다른 장소 후보를 제시하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설명했다.잔디 상태 최악이라 국제적으로 지적 받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