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을 하다보면 사람이 쫌스러워질때가 있대
막 직원들 복지도 아깝고 다른 프로젝트에 더 크게 투자했음 돈벌건데 이런거나 잘난 직원이 자기 잘났다고할때 욱해서 짜증나고 이런것들
근데 그걸 절제할줄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하심ㅇㅇ 방시혁은 절제 자체를 모르는거라고
초반에 한두번은 욱해서 자기 영향력믿고 헛발질 할수는 있대
근데 냉철한 사업가고 진짜 능력이 있었다면 초반에 실수들 인정하고 수습하고
은근슬쩍 자기가 다 떠안겠다라는 대인배 이미지 뿌려놓고 겸허하게 인정하는것도 필요했는데
방시혁은 그런거 자체가 안보여서 너무 과분하게 성공했단 얘기
bts가 방시혁한테 과분하게 성공을 안겨다준거같다 사람대 사람으로 돈버는 분야는 방시혁처럼 그렇게 하면 안된다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