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돕기 싫은데 하 어쩌지
(어차피 나 다이어트 중이라 명절음식 한입도 손 안댐, 엄마랑 단 둘이 살아서 도울 사람 나밖에 없음, 명절음식 해야 한다고 나한테 미리 말한 것도 아님)
개짜증나 진짜 저 명절음식 하게 된 것도 이번 추석을 우리집에서 지내게 됐대 친척들 다 우리집 온대 (원랜할머니집)
시⃫발⃫ 이런것좀 미리 말해주면 안됨? 나도 같이 사는 사람인데? 근데 나한테 짜증내면서 저 이유를 댐.. 𝙎𝙄𝘽𝘼𝙇 난 몰랐지 말을 안해주니까 근데 이 집은 내가 살기도 하는 집인데 내 사생활은 어쩌자고 미리 말한마디를 안해줘
(* 아침에 엄마가 승질 부린거 또 완전 다른 사유임^^)
그래놓고 내가 손님처럼 이 집에 산대 어이가 없음 손님 취급을 먼저 하시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