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구단 여러개 가진 구단주가 돈많고 다른종목 우승도 해보고 이랬는데 그동안 죽쒔던 종목에서 리빌딩하고 팀을 꾸려서 우승을 하고싶음
능력자를 감독으로 데려오고 싶은데 데려오기엔 조건이 많음 그래도 잘 협상해서 구단 지분도 일부 양도하고 전권주기로 약속함
감독한테 전권주고나니까 이리저리 참견도 하고싶은데 감독이 구단주 입김 완벽 차단해서 에이씨 내가 돈이없냐 하면서 지 말잘듣는 감독 선임하고 먼저 스타선수 영입해서 새팀꾸림
다른 구단주 입김 들어가는 팀들이랑 미묘하게 대우 차이나지만 어찌됐든 능력자 감독 필두로 리빌딩 된 팀이 우승도하고 분위기 좋음
그러다 감독이 사적으로 구단주 미친새끼 개뚱뚱 시발새끼 어쩌고 한 메신저를 봄 이거보고 빡쳐서 감독이 무능력하다고 경질하려고함
감독이 항변해서 여론이 구단주한테 안좋으니까 또 축구와 상관없는 감독 사적인 이야기 풀면서 선수들이랑 이간질, 자름
선수들이 그거보고 우리 감독 다시 데려와달라 언론에 입장표명함
이런거랑 비슷한거고 아티스트들도 개인사업자인데 뭔 삼성하청업체냐고 난리난리치더라 맞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