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제으로 레이어스의 에메로드 공주나 블리치 영왕 같은 느낌으로..근데 그게 일본 왕실이 역사적으로 명분만 있지 실권없는 이미지가 커서 그런거 같단 이야기보고 뭔가 납득함 작가 개인이 처한 환경중에 국가의 분위기 같은것도 진짜 알게 모르게 많이 반영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