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잘 나가시는 분이니 아무리 사이 안 좋아도 그냥 가만히 두면 산하 사업체에서 알아서 돈 들어와, 사람들이 칭송해줄텐데
열등감에 앙심 품고 아귀 같이 덤벼 드는 거, 온 세상 사람 눈에 빤히 다 보이는 줄도 모르고
돈 날려, 협력사가 손절해, 기업 이미지 날려, 언론사에서 뒷말 나와
와중에 자기 구린 사생활까지 전세계에 알려짐
자기야 먹을 만큼 다 해처먹고 사업 접어도 그만일테지만
자기 손에 생계 달린 사람이 얼만데
그저 친구비 내고 사들인 하이에나 같은 한줌단하고만 속닥속닥
망해 봐라, 누가 옆에 남나.
개처럼 벌어서 개처럼 쓰고 있어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