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 집 가다가 비닐 찢어졌는데 어떤 웅니들이 다 담아주고 내 가방에 달린 뉴진스 키링 보고 블랙핑크아냐면서 태워다줌여기 온지 얼마 안되서 무서웠는데 너무 고마웠다가는동안 케이팝 얘기 ㅈㄴ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