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라이브에서
이번에 택배 시켰는데
택배기사님들 너무 고생하시는거 이해하는데
택배 늦게 온다고 짜증난대
추석때 입고 싶은데 추석지나면 뭔 소용이냐고
추석빔 입고 싶은 애냐고..
아니 그럼 오프라인으로 나가서 사든가..
오늘 오는 것도 하나 있는데 택배 아저씨한테 언제오냐고 물어봤대
안온다는 것도 아니고 오늘 온다는데
자기 나가기 전에 받고 싶어서
이런 일이 종종 있는데 서른 넘어서 이러니까 진짜 착잡하다..
팬들한테도 엄청 잘하고 무대도 열심히 하는데
가끔 팬들이랑 에이 그건 아니지~ 느낌으로 의견 대립 될 때나
일상 에피소드 같은 거 얘기 할때
종종 이런.. 아...싶은 거 느껴질 때마다 사람 참 안변하네 싶음
(ㅈㄴ인기 없는 돌이라 라이브 댓글도 10명 안되는 사람들이 돌아가며 다는 판이라 주어 모를거임 빌드업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