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출 거절 과자’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유아용 쌀 과자 업체 올바름(대표 김정광)이 지난 9일 독도 사랑기금을 (사)독도사랑운동본부 (총재 노상섭)에 전달했다.
올바름은 지난 2023년 독도사랑운동본부 기업회원으로 가입, 자체 상품에 울릉독도이미지는 물론 독도홍보문구를 통해서 울릉독도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독도 홍보사업에 기부도 적극적으로 펼치는 애국기업이다. 하지만, 일본 수출 거절로 ‘돈쫄 난’ 기업으로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다.
올바름은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함께 제품에 울릉독도에 대한 다양한 정보 리뉴얼 및 오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한 독도사랑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정광 대표는 “사실 당연하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일인데 이슈가 되고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힘들지만 행복한 시간이었다.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지속적으로 과자에 담아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또 “받은 사랑은 다시 독도를 위한 일에 다시 기부할 계획이다. 초심 잃지 않고 굳건히 독도 홍보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탤 것”이라고 덧붙였다.
잡담 日 수출 못한 과자회사 울릉독도사랑…과자회사 ‘올바름’ 독도단체에 기부금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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