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표끊고 털레털레 들어갔다나오는거 그중간에 사람과의 상호작용이 전혀 없는게 이제 더이상 영화관이 현실에서 분리된 어떤 경험으로 느껴지질않음 그전엔 영화보기까지의 과정까지 포함한 경험이었는데 이제는 걍 스크린을 쳐다보는 행위만 남아서